사피엔스 [Book Review]

거시적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책이다. 인류의 역사를 세 가지 혁명(인지혁명, 농업혁명, 과학혁명)으로 나누고, 이것이 인류와 그 주변 생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설명한다.

책의 서문에 역사 이해의 중요성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 나온다. 세계에는 경제문제, 테러, 국가갈등 등 여러 문제가 있지만, 인간 강화(human enhancement)를 가장 크고 중요한 문제로 본다. 현 인류는 과학의 발달로 몸과 마음 뿐만 아니라, 죽음까지도 기술적인 문제로 보고 과학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(예, 구글 캘리코) 과학 발달로 인간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지만, 위험을 맞이할 수도 있다. 빈부 격차가 생물학적 격차로 이어질 수 있고, 생명체 자체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. 저자는 인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, 인간 존속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릴 때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한다. 나는 역사 이해가 현명한 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, 거시적 통찰력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. 그래서 만약 내가 결정권자라면 이 책을 통해 어떻게 도움을 받아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생각하면 책을 읽었다.

7만년 전 인지 혁명 12,000년 전 농업혁명 과학혁명은 불과 5백년 전

호모사피엔스도 하나의 과에 속한다. 인류란 호모 속에 속하는 현존하는 모든 종 의미로 작가는 사용함.

인간은 너무 빨리 정점에 올라, 생태계가 그에 맞춰 적응할 시간이 없었음.

교베이론, 교차이론

약 7만 년 전부터 3만 년 전까지 배, 기름 등잔, 활과 화살, 바늘을 발명 ?? 종교와상업, 사회의 계층화가 일어남.

직접 경험하지 못 한 것을 상상할 수 있는 점이 사피엔스 강력하게 법인 예로 듬

3만 년 점쯤 슈타텔의 사자-남자 조각 사람들. 현 인류와 육체적, 감정적, 지적 능력 같았다고 주장.